
전현무는 박성호에 대해 “창의력 올림피아드 4년 연속 출전, 카이스트 수석 졸업, 우수졸업상 및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박성호는 산업디자인학과에 대해 “디자인이라고 하면 보통 예쁜 걸 많이 생각한다. 그런데 산업디자인은 사람들이 특정 물건을 사용할 때 어떤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고 문제점에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직업이 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박성호는 “여행작가”라고 의외의 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성호는 “호주나 뉴질랜드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여행을 해보니 너무 색다르고 세계여행까지 도전해보고 싶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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