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는 이미숙의 ‘돈꽃’ 패션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도 함께했다.
‘돈꽃’에서 이미숙은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성일은 “이미숙 옷 중 가장 비싼 게 뭐냐”는 질문에 이미숙이 입고 나온 ‘롱코트’를 꼽았다.
김성일은 “6일 방송에서 입은 롱코트”라며 “4억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이미숙은 “제가 입는 게 아니라 정말란이 입는 것”이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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