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은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만나자마자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보니 한참 동생이더라”며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것은 나중에 알았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서문탁은 1978년생, 김숙은 1975년생이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낮 12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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