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필모는 배우 손현주를 포함한 배우들과 연말 모임을 가졌다. 손현주는 “새해에는 꼭 이필모 결혼을 시켰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이필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자기 짝이라는 게 있지 않냐. 밝은 여성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제작진이 ‘나혼자산다’ 출연진인 박나래를 언급하자, 이필모는 “박나래 씨가…밝죠”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나래는 “뭐야”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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