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시은은 남편인 배우 진태현에 대해 “한 번 먹은 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그 다음에는 먹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매 끼니마다 새로 해 먹는다”고 말했다.
박시은은 “김치찌개도 한 끼 먹을 만큼만 만드는 편이다. 그래서 냉장고에 음식이 쌓이는 게 너무 싫다. 다 먹어야만 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대단하네 이 분들”, “매 끼 요리하는 게 쉽지 않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