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본 민지영 남편 김형균은 “화면을 보면서 계속 울컥할 뻔 했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단빈 남편 김진민이 “잠시만요. 이런 얘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한 데 이어 박세미 남편 김재욱이 입을 꾹 다문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파일럿 방송은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