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상렬은 오랜시간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노사연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
지상렬은 최근 한 방송에서 “50살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에 지상렬은 “‘노연애’다. 만나는 여성 분이 있으면 솔직히 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썸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노총각’ 지상렬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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