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가오픈을 진행했던 ‘치열한 보라식당’을 찾아 미숙한 손님 응대와 장사 수완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특히 탄 음식을 손님에게 서비스로 나간 것에 대해서는 크게 화를 냈고, 각자 포지션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특훈으로 단련한 황치열과 남보라는 달라진 모습으로 정식 오픈을 맞았다.
이날 식당에는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남보라의 중학교 선생님들이 식당을 방문한 것. 예상치 못한 만남에 남보라는 요리를 하다 말고 주방을 뛰쳐 나왔다.
이어 그의 가족들, 어머니와 오빠, 동생들이 총 출동해 응원을 보탰다.
이들 응원에 힘입어 과연 ‘치열한 보라식당’ 오픈 첫 날은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 지. 이날(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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