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함소원과 진화는 씀씀이로 의견차를 보인 바 있다. 이후 결국 두 사람은 부부 상담소를 가기로 결정했다. 예고 영상 속 함소원, 진화 부부는 부부 상담소로 향하는 중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진화가 차에서 내렸다. 이어 진화는 자신을 말리는 함소원을 밀치는 모습까지 보였다.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부부 상담소에서 진화는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흘렸다. 이에 진화가 어떤 속마음을 갖고 있는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예고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