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법무법인 율촌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율촌은 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등과 함께 우리나라 5대 로펌에 속한다. 옥순이 해당 로펌을 찾은 것이 영숙 고소 건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옥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면서 “그 사람이 그랬다더라.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내가)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라고 적었다.
옥순은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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