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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 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새롬. 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한 지 8년 만에 재혼 의지를 불태웠다.

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족으로 묶인 자들’이라는 주제로 최원영, 최무성, 김새롬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케미를 선보인다.

이혼한 지 8년이 된 김새롬은 재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앞서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그는 술 먹고 노래방은 가지 않고, 술자리는 1차만 하는 등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신부 수업에 열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안해” 한 마디면 좋은 남자와 나쁜 남자를 구별할 수 있다며 ‘좋은 남자 구별법’을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배우 최무성은 연극배우 출신인 아내와 연인이 된 사랑 이야기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후 둘 중 한 명만 연기를 할 수 있다면, 자신이 은퇴하겠다고 장인어른과 약속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정작 지금은 최무성만이 연기 생활을 지속하고 있어 ‘돌싱포맨’의 원성을 샀다.

이에 최무성은 자신도 아내가 함께 돈을 벌길 원한다며 숨겨온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원영, 최무성, 김새롬과 ‘돌싱포맨’의 케미는 8일 오후 9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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