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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4실 연하 배우 크리스 질카와 사랑에 빠졌다.

20일(현지시각)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좋은 느낌은 당신을 바라보는 것입니다”는 글과 함께 크리스 질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패리스 힐튼은 자신이 생일을 맞아 연인 크리스 질카와 다정한 사진을 여러 장을 찍으며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복수의 외신 역시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의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으며 키스를 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잘 어울리네”, “이 언니 남친이 내 지인보다 많을 듯”, “부럽다”, “능력있으니 연하남 만나지”, “이번엔 오래가길”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사랑에 빠진 크리스 질카는 1985년 생으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딕시랜드’, ‘베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패리스 힐튼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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