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룸메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룸메이트 촬영장에서! 너무 재밌네요!! 우리 식구들 최고!! 다들 너무 좋은 친구들!! 나의 룸 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성우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합류했다. 자신보다 24살이 어린 룸메이트 찬열과 함께 합숙 생활을 이어간다.
사진 속 신성우는 찬열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시원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선후배간의 훈훈한 남남 케미를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른 주거형태인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삼은 관찰 버라이어티다. 톱스타 남녀 10여명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흥미진진한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하며 리얼하게 그려내는 것. 그 속에서 웃음 뿐 만 아니라 우정 가족애 등 진한 휴머니즘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K팝스타3’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신성우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