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노경은 모친상, “이젠 아프지 마세요” 울컥 입력 :2015-06-23 21:25:47 수정 :2015-06-23 22:18:26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사진=더팩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