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영향’
전국이 제15호 태풍 ‘고니(GONI)’의 간접 영향권에 든다.
24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 충청이남 지방으로 확대 되겠다”고 예보했다.
또한 “서울·경기도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도 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은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태풍에 의한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전국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