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세은의 3살 연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결혼 소식을 알리기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8월엔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해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세은이 3월6일 3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사람이 교제한 지 2년 정도 됐다”며 “이세은은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씨와 서로를 닮아가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세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세은 결혼, 예비 남편 대단하네”, “이세은 결혼, 축하합니다”, “이세은 결혼, 예비 남편 증권가 오너 아들이구나”, “이세은 결혼 재벌가 며느리 되는건가”, “이세은 결혼..진심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은은 3월 6일 서울 하얏트 그랜드 블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세은 결혼)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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