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한고은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더 라빌에서 열린 KBS N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만 먹을 때는 먹는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나라고 어떻게 매일 굶겠느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먹고 싶은 걸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이어 “살 빼는 것이 힘들지만 찌기도 쉽지는 않다. 움직이고 덜 먹는 만큼 빠지고 많이 먹고 안 움직이는 것만큼 찐다. 이 균형을 잘 맞추면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발언에 네티즌은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꾸준한 관리 대단하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먹어도 살 안 찔 것 같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드라마 기대된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역시 몸매 장난 아니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 로맨스남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에서 한고은은 마띠아와 스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가운을 벗었고 속에 입고 있던 블랙 비키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띠아는 한고은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띠아는 한고은에게 다가가 “피로를 풀어주겠다”라며 어깨를 마사지하기도 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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