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민낯보니 ‘걸그룹 맞아?’ 쌍커풀 실종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2기 멤버들은 기상 시간 보다 일찍 일어나 일과 준비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피곤함에 퉁퉁 부은 얼굴로 일어나 침구류 등을 정리 했다.

특히 윤보미는 쌍꺼풀까지 사라진 퉁퉁 부은 얼굴로 눈을 떠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보미 민낯을 본 맏언니 김지영은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강예원은 서러운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주기표를 나눠주며 군복에 부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멤버들은 각자 바느질에 나섰다.

하지만 강예원은 시력이 좋지 ㅇ낳아 바늘에 실을 꿰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이후 소대장의 도움으로 강예원은 열심히 바느질을 했지만 주기표를 잘못 부착해 벌점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