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용인의 자택에서 머무르고 있는 이태임의 근황을 포착한 사진과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먼센스’ 측이 포착한 사진에 따르면 이태임은 화려했던 방송 속 모습은 사라지고 수척하고 핏기 없는 얼굴과 이를 가리기 위해 모자와 마스크 등을 쓴 모습이다.
이태임은 ‘우먼센스’와 짧게 나눈 대화에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릴 상황이 아니다. 가족들과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다. 감사하지만 무슨 말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라면서 한껏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우먼센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