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안녕 이승기’

이승기 6집이 공개되면서 이승기의 과거 상의탈의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이승기는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이승기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극중 이승기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장면으로 이승기는 초콜릿 복근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0일 정오 이승기는 ‘그리고 안녕’이 담긴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했다. 이승기 6집 타이틀곡 ‘그리고 안녕’은 ‘아직 못 다한 이야기’ ‘우리 헤어지자’ ‘결혼해줄래’ 등 숱한 이승기의 대표곡을 만든 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피아노와 현악기의 앙상블이 심금을 울리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록발라드 곡으로 호소력 짙은 이승기의 보이스와 어우러졌다.

이승기 6집은 ‘그리고 안녕’ 외에도 따스한 감성의 발라드가 담겼다. 이승기 6집의 첫 트랙인 ‘바람’은 작사가인 김이나와 작업,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추억을 되돌려보게 만드는 한편의 시 같은 가사와 진정성이 담긴 이승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친구’는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진심이 담긴 위로와 응원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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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그리고 안녕 이승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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