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 정체는 테이, 폭풍 가창력 불구하고 탈락..상대 누구기에?
‘복면가왕 죠스’
복면가왕 죠스의 정체는 가수 테이였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복면가왕 결정을 위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복면가왕 제8대 가왕후보 결정전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노래왕 퉁키’가 맞붙었다.
이날 죠스와 퉁키는 한치 양보없는 가창렬 대결을 펼쳤고 평가단과 방청객은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면가왕 평가단 버벌진트는 “물과 불의 싸움”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투표 결과 61대 38로 퉁키가 가왕결정전에 올라갔다.
이에 복면을 벗게 된 죠스는 테이였다.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린 테이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군대에 다녀왔다.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실까 하는 마음이었다”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앞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죠스’의 정체에 대해 특유의 음색과 손동작 등을 증거로 들며 가수 테이라는 추측을 내놓은 바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죠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