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승기가 ‘신서유기’ 촬영을 앞두고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전했다.

6일 오전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 싸기. 더위 조심. 응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해맑은 미소로 짐을 꾸리고 있다.

한편 ’신서유기’ 멤버들은 첫 촬영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4박 5일간 촬영을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신서유기’는 오는 8월 말~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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