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의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원래는 혼자 살았는데 한 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면서 “혼자 사니까 돈이 쫙쫙 나간다. 이대로 안 되겠다 싶어서 엄마랑 함께 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주와 일일 MC 샘킴은 보라의 냉장고를 살펴봤다. 두 MC는 보라의 냉장고 안에서 2006년에 제조된 날치알을 찾아냈다.
이어 2004년에 만들어진 우렁이살까지 등장하자 김풍 셰프는 “축하드린다. 역대급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에 보라는 민망한 듯 웃으면서 “버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