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안소희 열애설
배우 김수현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1년째 열애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안소희 집인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의 주민이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키이스트 관계자는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배용준 엄정화 한예슬 주지훈 김현중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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