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의 놀이공원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혜진(황정음)과 신혁(최시원)이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혜진과 신혁이 각종 놀이기구를 타며 어린아이같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혁은 기대감에 가득 찬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반대로 혜진은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어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성준(박서준)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던 혜진이 성준이 아닌 신혁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게 된 배경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14회는 오는 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최시원, 왜 둘이 데이트를”, “황정음 최시원, 커플 크로스설 있던데.. 사실이 아니길”, “황정음 최시원 달달하네. 박서준 어디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황정음 최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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