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배우 찰리쉰이 에이즈 원인균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연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다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의 온라인 연예매체 레이더는 소식통을 인용해 찰리쉰이 2013년 에이즈 유발인자인 HIV 감염 사실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11일 영국 대중지 ‘더 선’ 역시 찰리쉰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할리우드 톱스타가 HIV에 감염됐으며, 그가 여러 여배우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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