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 ‘전현무의 굿모닝 FM’
전현무의 굿모닝 FM 김지석, 일일 DJ 변신 “전현무 휴가 갔다” 다음 DJ는 누구?

‘전현무의 굿모닝 FM 김지석’

배우 김지석이 휴가를 떠난 전현무를 대신해 MBC FM ‘굿모닝 FM’ 일일DJ로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FM ‘굿모닝 FM’에는 배우 김지석이 일일DJ로 등장했다.

김지석은 “이 시간에 나오는 일이 조금 어색하다”며 “청취자에게 힘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지석은 자신의 진행 실력을 칭찬하는 청취자들에게 “DJ를 해본 적이 있다”며 “군인 시절 국군 방송 라디오에서 DJ를 한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배우 하석진은 라디오 사연을 보내 페퍼톤스 ‘청춘’을 신청곡으로 신청하기도 했다.

한편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스페셜 DJ들의 특집을 마련했다.

2년 넘게 휴가도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 온 전현무 DJ를 대신해 그의 절친 배우들이 하루씩 생방송을 맡아 진행해주는 ‘배우 특집’으로 진행한다.

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20일 배우 김수로 , 21, 22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일일DJ로 나선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BC FM ‘전현무의 굿모닝 FM’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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