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 FC)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본명 주소영)과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이적료에 관심이 쏠렸다.

손흥민은 2010~2011시즌 함부르크(독일) 신성으로 등장해 리그 73경기 20골을 터뜨린 뒤 2013~2014시즌 직전 레버쿠젠(독일)으로 이적했다. 이후 손흥민은 8월 28일 유럽 최고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당시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9월 AFP 통신이 영국 언론이 추정한 이적료를 토대로 ‘이적료 순위 톱10’을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의 이적료를 받아 전체 9위를 차지했다.

통신은 “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파트너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을 선택했다”며 “23세의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87경기 동안 23골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영 소속사 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유소영은 최근부터 손흥민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더팩트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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