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이미지만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달라“면서 ”어릴적 행동들을 많이 후회한다“고 운을 뗐다.
김창렬은 ”이번일은 참 황당하다“면서 ”제가 누구를 때릴 만큼 용기가 지금은 없다. 남의 돈을 탐할만큼 양아치는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이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을 밝히며 ”다만 계약 기간이 있으니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고 나가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로 돌아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1일 원더보이즈 멤버 김모씨는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며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김창렬 측은 “우리도 원더보이즈 멤버에 의한 피소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라며 “김창렬은 그 후배를 폭행한 적도, 월급을 가로챈 적도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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