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성웅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악역이 아니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부산 영화제 갔다가 올라오는 KTX에서 1,2부 대본을 봤는데 대본 보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 작품 전화하자고 할 만큼 대본이 탄탄해서 좋았다.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극중 박성웅은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쫓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9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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