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무한도전’이 과거 시도했던 ‘전철 대 인간의 달리기 시합’,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동시에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관람객들이 사전에 예약한 관람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4일 정오부터 G마켓을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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