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측의 검사에 따르면, 김현중과 최 씨의 아들 A 사이에는 부자 관계99.9999%가 성립한다.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한 관계자는 “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 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B군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9일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은 바 있다.
김현중은 군인 신분이다.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7개월 째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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