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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2016년 한국 상륙 ‘얼마나 맛 있길래?’ 성시경 “기절할뻔”

쉑쉑버거 한국 상륙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쉑쉑버거가 2016년 한국에 상륙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뉴욕 쉑쉑버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서울에 정식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과 정식 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쉑쉑버거는 미국의 파이브 가이즈, 인앤아웃 버거와 함께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며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햄버거 브랜드다.

이와 함께 뉴욕 쉑쉑버거는 한국 오픈을 기념해 “만나서 반가워요(MANNASO BANGAWOYO), 서울”이라고 선명하기 적힌 그림을 함께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쉑쉑버거 한국 상륙 소식에 연예인들의 쉑쉑버거 후기도 재조명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배 선물”이라며 쉑쉑버거 사진을 올렸다. 성시경은 지난 10월 방송한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서 “뉴욕에 가면 쉑쉑버거가 유명하지 않나. 처음 먹어보고 정말 기절했다”고 말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장지수 셰프는 “동부는 쉑쉑버거가, 서부는 인앤아웃버거가 유명하다”며 “기본적인 버거 맛은 쉑쉑버거가 맛있었고 인앤아웃은 ‘애니멀스타일’이라고 소스가 얹어진 감자튀김이 있는데 그게 유명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쉑쉑버거 한국 상륙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쉑쉑버거 한국 상륙)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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