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다라박은 “YG 여자 연예인의 경우 연애 금지 기간이 정해져 있다. 언니들은 3년, 동생들은 5년이었다”며 “누구랑 문자를 하면 양현석이 CCTV로 줌을 당겨서 감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양현석이 불러서 ‘요즘 누구랑 연락하니?’라고 물으면 이미 다 아는 줄 알고 연락하는 사람을 다 말했다”며 “양현석이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내 인생 하나 망쳤으면 됐다. 비아이, 바비는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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