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아와 임현규는 임현규 소속팀인 코리안탑팀 감독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내년 2월 21일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김단아는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귀여운 면도 있는 매력만점 신랑”이라며 예비신랑 임현규 자랑을 했다. 임현규는 “많은 운동 선수들이 결혼 후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앞으로 운동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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