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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다시 찾은 덕선이
인사하는 혜리
박보검-혜리, ’덕선이와 택이’
요즘 대세 혜리-류준열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 진단으로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혜리의 선행이 다시금 눈길을 글었다.

최근 혜리는 “어르신들의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열매’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고, 외부에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아 조용히 선행을 실천했다는 후문이다.

억 대 수입을 올리며 연예계의 신흥 재벌로 급부상 한 스타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국민적 인기를 얻은 혜리는 ‘100억 소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6일 소속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날 오전 9시경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고열과 머리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한편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혜리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상태”라며 “병원에서도 며칠 더 입원해있으면 차츰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혜리의 건강을 계속 체크하고 있다”며 “컨디션이 회복되고 나면 퇴원 절차를 밟고 활동도 다시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혜리는 지난 6일 감기 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서울 성수동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혜리 뇌수막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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