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민지, 쏜애플 윤성현과 열애 “지인소개로 1년째 핑크빛 만남”

배우 박민지(28)가 인디밴드 쏜애플(Thornapple) 보컬 윤성현(31)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TV리포트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민지와 윤성현이 1년 넘게 교제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민지와 윤성현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연인 사실을 숨기지 않으며 애정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9년생인 박민지는 최근 방영된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직언과 독설도 마다않는 사이다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쏜애플은 보컬 윤성현, 드럼 방요셉, 베이스 심재현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현재 홍대 인디밴드 가운데 티켓파워 1위를 자랑한다. 지난 2010년 1집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뷔했으며, 2013년에 KT&G 밴드 디스커버리 슈퍼 디스커버리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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