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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테인먼트가 향후 활동 계획과 관련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I.O.I가 싱글 앨범으로 활동할지, 미니앨범으로 활동할지 등 향후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I.O.I는 케이블채널 Mnet 걸 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대중)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이 멤버가 됐다. I.O.I는 5월 중 데뷔 예정이며, 내년 1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을 펼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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