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수요미식회 김밥 편 출연 “티파니 대식가.. 아이스크림 3개 한 번에 먹는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수요미식회’ 김밥 편에 출연해 멤버들의 식탐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편의점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이날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편의점에서 한번에 10만원 치를 살 정도로 음식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은행에서 전화가 와 혹시 카드가 도난됐는지 물었다”며 “편의점에서 10만원 어치 넘게 사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 그랬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 중 누가 가장 식탐이 있느냐는 질문에 티파니를 언급했다.

써니는 “아이스크림을 사러갔는데 (티파니가)여러 개를 고르더라”며 “티파니가 앉은 자리에서 아이스크림 세 개를 한 번에 다 먹더라”고 밝혔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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