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이 섹시 콘셉트로 출격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레인보우 블랙은 속옷이 훤히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아찔한 한뼘 쇼트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거기에 파격적인 섹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차차’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1일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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