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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신준섭
그룹 마이틴(MYTEEN) 래퍼 신준섭이 부상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18일 뮤직웍스에 따르면 그룹 마이틴 멤버 신준섭(21)이 부상 중에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팬들과 약속을 지키겠다는 본인 뜻에 따른 결정이다.

뮤직웍스 측은 “본인이 무대에 서겠단 의지가 강하다. 아티스트 컨디션을 체크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준섭은 지난 16일 타이틀 곡 ‘쉬 배드(SHE BAD)’ 공연 중 무대에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신준섭은 병원 검진 결과 탈골로 인한 어깨, 등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한편 마이틴은 지난 10일 2집 미니앨범 ‘F;UZZLE(퍼즐)’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뮤직웍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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