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영화 평론가 겸 예술감독인 조나스 홀름버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안드레아스 클리어업이 포뢰섬 헛간에서 열린 탕웨이와 김태용의 결혼식을 위해 축가를 연주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모습은 사진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촛불을 켜고 지인들과 조촐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지난 13일 스웨덴 포뢰섬의 한 농장 헛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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