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준희가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비키니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st day in Bali Let’s have fun(발리에서 마지막 날,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야자수를 배경으로 블랙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상체를 살짝 앞으로 숙이고 있어 그의 볼륨감 있는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준희 비키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준희 비키니, 몸매 정말 이쁘다”, “김준희 비키니, 몸매 S라인 봐라”, “김준희 비키니 몸매보고 다이어트 결심”, “김준희 비키니, 세상 혼자 산다”, “김준희 비키니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준희 비키니 몸매에 감탄했다.
한편 김준희는 발리를 출발한 유람선이 침몰한 사건과 관련해,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굿모닝! 발리에서 유람선 사고가 있다던데 전 괜찮아요.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실종자들을 빨리 찾길 바랍니다. 이 사진은 셀카봉으로 찍었고요. 여기는 아직 발리 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비키니)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