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후 TV에 첫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효진은 지난 달 진행된 에르메스의 2016 S/S 패션쇼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산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하는 그녀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몸매 유지 시크릿 비결까지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2016년 활동 계획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MC이자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가 진행하는 ‘YK 아이콘’코너는 김남주, 이보영, 고소영등 톱 스타들의 근황과 패션쇼 스타일링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코너다.
스타그램 제작진 측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효진이 YK 아이콘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셀럽들의 소식과 패션쇼 스타일링 팁을 공개할 예정이니 애정 가득한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테스트로 이루어진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다.
스타의 파우치 속 뷰티 비결을 공개하는 ‘스타 S파우치’, 톱 셀럽들의 패션 뷰티 행사장을 공개하는 ‘YK 아이콘’, 숨은 뷰티 고수들이 셀프 메이크업 대결을 펼치는 ‘뷰티 코트’ 등의 코너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효진의 근황은 오는 8일 금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스타그램 5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효진 유지태 부부
사진 = 서울신문DB (김효진 유지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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