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노란멍멍이 타고 떠나자 아가”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 너무해요 나 저 정도는 아닌데 #옷 하나 벗길 걸 #몸무게 상위 십프로의 위엄 #미안해 내가 잘 나왔잖니 #각도의중요성”이라는 해시 태그를 달아 재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귀여운 딸과 함께 봄을 맞아 놀이터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이윤지를 꼭 닮은 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