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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br>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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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JYP와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한 배우 송하윤과 계속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재계약에는 그동안 쌓인 서로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송하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처음 손잡은 송하윤은 영화 ‘제보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웹드라마 ‘드림나이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복수를 완성한 이홍도(주오월)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송하윤은 2PM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감독 박수철/ 작가 성민지)의 촬영을 마무리 하고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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