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정다빈이 새 화보에서 성숙미를 드러냈다.
2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bnt 화보 네 장을 공개했다.
네 장의 사진 속 정다빈은 ‘아이스크림 소녀’와는 다른 훌쩍 자란 모습으로 아름다운 꽃미모를 자랑하며 ‘포스트 여신’의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 그리고 여리여리한 몸매가 요정같은 깜찍한 매력과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옥중화 잘 보고 있어요”, “벌써부터 치명적이다”, “여신 아우라가 느껴진다”,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이 아역으로 출연한 MBC 드라마 ‘옥중화’는 지난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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