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와 이제훈이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고아라는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_^”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아라와 이제훈을 비롯해 ‘탐정 홍길동’에 출연한 배우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배우들이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무대인사에 오른 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라와 아역배우 노정의, 김하나는 손가락 하트와 브이자를 그리며 아름다운 미모와 깜찍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청일점 이제훈은 김하나를 무릎에 앉힌 채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봤는데 다들 연기 최고”, “너무 예쁘다 가족 같아요”, “무대인사 잘 봤어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함께 출연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지난 4일 개봉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