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명민과 변요한은 정유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극 중 분장 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김명민 변요한이 영화 ‘하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영화 ‘아가씨’에서 아가씨 ‘히데코’의 아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아역 배우 조은형이 ‘준영’의 딸 ‘은정’을,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신혜선은 ‘민철’의 아내 ‘미경’ 역을 맡아 영화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영화 ‘하루’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두 배우의 조합이 돋보이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지난 6월 29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크랭크인, 3개월의 촬영 여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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