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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길건과 김정화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가수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경상도~~아가씨들 너랑만 있으면~~왜 이렇게 사투리를 쓰는 건지... 인연이 오래갈 수 있는 건 서로 노력하는 거 아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린 오래되진 않았지만~언니 같은 든든한 동생~ 정화가~빵빵한 지원 군단 데려 와서~~헐리웃급~뮤비 찍었다는 사랑하고 감사하고 뽀뽀해줄껭”이라고 김정화 선수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또한 “#김정화선수 #황철순 #선수 #마이애미 #대회 #2016머슬매니아 #세계대회 #1위 #세계최강#내아래 #뮤직비디오촬영 #헐리웃 #스타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건과 김정화 선수가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길건은 이날 ‘#내아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